난 미국가느라 10시간 넘게 비행하면서 가는 내내 우는 아이 본적 있는데 진짜 존나 힘들긴했거든 너무 힘드니까 왜 애를 비행기 테워서 저렇게 힘들게 여행하나 했는데 내리며 보니까 미국 현지 사람 같더라. 한국사람이라도 여행이 아니라 가족 때문일수도 있다고 나중에 생각 들긴 함 근데 여기 댓대로라면 그 엄마는 10시간 내내 쉬지도 못하고 달래지지도 않는 애를 계속 체력 빼면서 달래는 시늉해야함? 다른 사람들 기분 좀 나아지라고? 그 엄마 진짜 열심히 몇시간 달래다가 나중에 녹초가 돼서 우는거 놔두고 가만히 있던때도 있었는데 절대 달래지지 않는 애를 니네들 기분 그나마 나아지라고 한쉬도 쉬지말고 계속 달래야해? 짜증나는 그 기분 나도 이해는 하는데 한번 돌이켜서 생각해보는 이순간까지도 그런 생각인거야? 애엄마가 쉬지말고 달래고 있어야 기분 나아지니 달래야한다고? 때에 따라 가만히 두는게 나을수도 있잖아